메타세쿼이아 숲을 보전하기 위해 SOUTH 2번 홀의 위치를 조정하면서 코스가 교차하게 된 곳으로 보존 습지와 메타세쿼이아 숲의 아름다운 경치를 즐길 수 있다.
크로스(Cross)는 시련이란 의미로 ‘No cross, no crown(시련 없이는 영광도 없다)’이란 속담도 있다. 이는 우리의 고생 끝에 낙이 온다는 말과 일맥상통(一脈相通)한다.
이 말은 골퍼들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말이 아닐까 한다. 조금만 더 힘을 내어 싱글의 고지를 밟는 값진 결실을 보기 바란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