티잉 그라운드(Teeing ground)부터 그린(Green)까지 일직선으로 곧게 뻗은 모습이 공항의 활주로와 같이 시원한 경관을 자랑하는 홀이다. 홀의 모습이 마치 김포공항 내 활주로를 연상시킨다.
이번 홀은 습지와 하천이 넓게 형성되어 있어 과감한 티샷(Tee shot)과 세컨샷(Second shot)이 요구된다. 탁 트린 경관만큼 골퍼들의 시원한 샷이 필요하다.